[초대석] '첨단 산업도시' 성남…코로나19 적극행정 '주목'
코로나19 확산 속에 방역당국과 함께 각 지자체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대응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시간, 은수미 성남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성남시의 코로나19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코로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지류, 모바일, 카드 3종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해 1,300억 원을 모두 완판했다고 하던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요? 더불어 상인들과 시민들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특히나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와 같이 법률상 보호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일하는 시민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하던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정을 펼치는데도 굉장히 제약이 많았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시는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 부분 2년 연속 1위, 2020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도내 지자체 부분 2년 연속 1위, 최근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등 그 외 수많은 성과들까지 풍성한 결실을 맺고 계신 데 이에 대한 소감 그리고 비법이 있으시다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겪어내고 계신 시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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